로고 및 슬로건

❝새는 알을 깨기 위해 발버둥 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한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中

계발메이트의 새로운 로고는 '알을 깬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여러분들의 이름인 '계란이'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알이라는 기존의 세계를 깨고 나온다는 것을 표현했어요. 또한, 세계를 깨고 나온 우린 이제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와 같다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토성의 고리를 둘렀죠.

발행주기 변경

기존의 계발메이트는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발행되었는데요. 시즌2부터는 주 1회 수요일마다 발행될 예정이에요.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에디터들이 돌아가면서 그달의 회고 레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계란이들도 함께 월말을 회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갈게요. 그리고 가끔은 오늘과 같은 비정기 레터를 통해 보다 친근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드릴게요.

에디터 캐릭터 강화

계발메이트의 특징은 에디터 개인의 이야기가 담긴다는 것이었어요. 글을 쓰는 저희도 자기계발을 하는 한 명의 계란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시즌에서는 그 장점을 더욱 살려 에디터명을 전면에 크게 두기로 했답니다. 

짠! 어떤가요? 동글동글한 알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에디터 각자의 시그니처를 담았습니다. 에디터 특징이 선명해진 만큼, 각자의 뚜렷한 색으로 계란이들에게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발메이트 고민상담소

그동안 뉴스레터에서는 항상 에디터들의 이야기와 저희가 알고 있는 정보를 들려드렸지만, 저희는 늘 계란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일명 '계발메이트 고민상담소'!

🔗계발메이트 고민상담소 바로가기

평소 자기계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이런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어 혼자 고민하거나, 어떤 모임(=커뮤니티)에 들어가야하나 싶은 생각을 하셨던 계란이들을 위해 준비한 '계발메이트 고민상담소'.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는 여러분의 고민을 들려주세요. 누구보다 자기계발에 진심인 에디터들이 고민에 대한 답변을 드릴게요. 고민상담소는 계란이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싶었던 사심을 담았습니다. 계발메이트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어떤 고민과 마음으로 읽는지 상담소를 통해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