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발메이트 연말 결산

2023. 12. 27.

💡계발메이트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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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회고 2023년 계발메이트는?

□ 두번째 회고 계발메이트 멤버 소개 및 인사

1. 2023년 계발메이트는?

2023년이 벌써 마무리되고 있네요. 올 한 해, '계발메이트'와 함께한 성장 여정은 어떠셨나요? 계발메이트의 모토대로, 모두들 조금씩 꾸준한 성장을 이루셨기를 바랍니다.

2024년에도 '계발메이트'는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계란이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계발메이트를 지켜봐주시고,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

2024년은 계란이들 모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계발메이트 멤버 소개 및 인사

🍷큰그릇

'뉴스레터 한 번 해볼까?'라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해 계발늬우스를 만들었고, 3월 개편을 통해 계발메이트로 새로이 거듭났습니다. 매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계란이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이 여정에서 함께 해주신 계발메이트 멤버분들과 계란이들에게 우선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요.

서로 다른 인생을 살며 모인 멤버들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낸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함께 걸어주시는 계란이들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길을 함께 걸어온 계발메이트 멤버들과 계란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계발메이트를 꾸려나가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글

삶에서 진정한 변화를 꿈꾸고 계신가요?🔗
스스로에게 많은 위안을 주었던 글이기도 합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불안함이 앞설 때, 긍정 변호사가 저를 변호해 주었고 격려 판사가 응원해 주었으니까요. 계란이들도 2024년 한 해 동안 삶의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이 스칠 때마다, 긍정 변호사와 격려 판사를 고용해 보세요.

🌾리드

큰그릇님께 제 원고를 보내고 같이 계발메이트를 만들어보자는 회신을 받았을 때, 너무 행복해서 내적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나요. 그 추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일 년이 흘렀다니 믿기지 않네요.

계발메이트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자기계발이란 막연히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가치를 두는 것'이라고 제 나름의 정의를 세우게 되었어요. 목표를 설정하고, 나를 다독이고, 또 행복해지기 위해 부단히 성찰하면서요. 계란이들에게도 그런 저의 마음과 우리 에디터들의 마음이 잘 가닿았으면 좋겠는데, 어땠나요? 앞으로도 쑥쑥 성장할 계발메이트,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글
현현, 깨달음의 순간🔗
'깨달음의 순간'을 뜻하는 현현. 현현은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단어에요. 무척이나 내밀한 글이기도 해서 가장 기억에 남나봐요. 자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우리 계란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릴리

올 한 해는 계발메이트와 함께하며 넓은 세상을 맞이하게 된 해였어요.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돌아보니 1년 동안 쉬지 않고 글을 최소 1개씩은 썼더라고요. 무언가를 이렇게 꾸준히 해낼 수 있었던 것은 계발메이트의 일원으로서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에디터분들의 글을 읽고, 계란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스스로를 성찰했어요. 저희와 함께해 주신 계란이분들에게도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이 닿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여러분들과 한 발 더 가까워지며 함께 나아가는 계발메이트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글

나는 아침마다 OO한다.🔗
개인적으로 5~6월은 굉장히 힘들었던 달이었어요. 그럴수록 루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모닝 루틴'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는데, 이 글이 많은 반응을 얻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하루의 시작도 루틴적으로 살기 위해 다시 한번 글을 읽으며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철

계발메이트가 '계발늬우스'였을 때 저는 '취직‘이라는 고정된 글 컨셉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이렇게 빠르게 재취업 준비를 하게 될 줄 몰랐고, 취준 기간이 길어서 팁이 많이 쌓였다고 믿었거든요. 하지만 개편이 되며 고착화 된 주제가 있던 기존 방식에서 '자기 계발'로 주제가 넓어졌습니다. 처음에 당황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내심 부족한 소재에 대한 불안함을 느꼈던 터라, 오히려 좋아하며 뛰어들었습니다.

올해 저는 모든 면에서 많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방황했습니다. 저는 원래 글을 읽는 대로 흘려보내는 사람이었기에, 뉴스레터라는 형식과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죠. 회사의 업무라 생각하고, 제대로 된 기획안 구조와 저만의 감성 그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이건 다른 에디터분들이 워낙 참고되는 좋은 글을 써주셨기에 가능했던 성장이지요!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글
시작부터 떠먹여주는 노션 사용법🔗
생산성 툴을 처음 소개했던 제 글입니다. 반응이 좋아 그 뒤로 직업 노션 관련 툴들을 직접 세팅해보는 등, 의외의 적성을 찾아줬던 의미있는 뉴스레터랍니다.

🪴윤

올해 1년간 쓴 글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글이 점차 모양을 갖춰가는 게 한눈에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 성장을 했다는 사실이 체감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은 무엇보다 본업은 물론 계발메이트에서도 앞만 보며 달린 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힘들기도 하고, 벅차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놓치지 않고 한 해의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큰그릇님, 그리고 에디터님들과 함께였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발메이트와 함께, 그리고 계란이 여러분과 잘 나아가고 싶습니다.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글

OO님도 페르소나가 있으신가요?🔗

페르소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즐겁게 썼거든요!

🐬새벽

글이라는 표현 수단엔 언제나 자기만족이 포함되지만, 그것을 봐주시는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바로 활용 가능한 정보, 혼자가 아니라는 동질감, 새로운 것에 대한 약간의 동기부여, 계발메이트 에디터로서 드리고 싶었던 것들이었어요. 그간 8개월 동안 저는 뉴스레터라는 형태에 맞추어 문장을 고치고, 계발메이트의 방향성에 맞추어 주제를 정하고, 또 기다려주시는 당신을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부디 조금이나마 닿기를 바라며, 완성된 글을 떠나보냈지요. 그 순간부터 그건 제가 썼으나 여러분이 함께 덧붙이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길 또는 퇴근길, 어쩌면 침대에 누운 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계발메이트를 읽으셨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대단치 않은 글이라도, 한순간 반짝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글
방황중인 당신에게🔗
기획부터 내용까지 모조리 엎고 다시 썼던 글이에요. 방황하던 시절, 어떻게 진로(굳이 직업이 아니더라도)를 잡고 나아갈지 오랫동안 막막했어요. 누군가 도와주길 바랐지만 결국 성장한 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 뚜둥! 다음 계발메이트 예고편

"2024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새로운 시작, 1월! 우리 마음먹고 스마트한 새해 목표 정해볼까요?

💬 12월 21일 구독자분들의 한마디

연말 시기에 맞춘 주제 선정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한 해를 돌아보면서 목표 재점검과 내년 계획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인생의 큰 계획을 세우라고 하면 항상 막막하고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았어요. 다양한 곳에서 삶의 목표 세우기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해 보았지만, 미래가 너무 막연하고 어떻게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지만 오늘 뉴스레터에서 말해준 예시들을 보니, 내 가까이에 있고 계속 생각하며 살아오는 것들(독립, 취업)이 지금 제가 생각하는 삶의 목표였던 것 같아요. 2024년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오늘 뉴스레터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새해를 맞이하며 다가오는 해에는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아보려고 해요!
원씽의 책을 훑어본 기분이라 좋았습니다.